'기후변화대응'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데일리] 서울 강남구가 다양한 환경교육 콘텐츠 발굴을 위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환경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모전'을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받는다. ▲ Z세대, 알파세대를 위한 '내가 받고 싶은 환경교육' ▲ 환경 이슈와 환경정책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 ▲ 구시대적인 환경교육을 탈피하고 교육현장 여건을 반영한 차별화된 아이디어 등 초·중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방법은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지데일리] 해남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어린이정원인 산이정원이 내년 상반기 임시 개장한다. 산이정원은 솔라시도 기업도시 구성지구 내 약 50만㎡(16만평)의 면적에 조성되고 있다. '산(자연)이 곧 정원이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산이정원의 명칭을 부여, 정원도시의 비전을 가진 솔라시도 기업도시의 대표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특히 산이정원은 수목원과 산책로뿐만 아니라 미술관, 카페, 놀이시설 등이 들어서 모든 세대가 정원과 자연을 체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지난 4월에는 전...
[지데일리] 해남군이 민선 8기 200만 그루 나무 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보의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해남군은 탄소흡수원 200만그루 나무 심기를 해남형 ESG실현과 기후변화대응의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하고 관내 848㏊ 면적에 나무 심기를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연간 40만그루씩 2026년까지 200만 그루를 심게 되는 이번 사업은 조림사업과 도시숲 조성, 가로수 식재 등을 통해 군 전체에 탄소흡수원을 대폭 확충하게 된다. 산림자원 조성은 탄소흡수원 확충과 목재생산·산림소득 증대, 자생수종·생육환...
[지데일리] 국내 연구진이 수소 저장체로 주목받는 암모니아를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해 관심을 모은다. UNIST에 따르면 에너지화학공학과 이재성 교수팀은 햇빛을 이용해 폐수 속 질산염에서 암모니아를 얻는 광촉매 기술을 개발했다. 햇빛을 받은 광촉매가 화학 반응을 일으켜 질산염이 암모니아로 바뀌는 원리다. 이번 연구는 중국 사천 (Sichuan)대학 허민 장(Hemin Zhang)교수, 한양대 장윤정 교수와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연구 결과는 독일의 와일리(Wiley) 사에서 발행하는 화학계 최...
경남 진주시가 최근 경상남도 대표로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400억 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고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을 위한 신청을 마쳤다. 이번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지역 중심의 탄소중립 이행과 확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환경부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사업추진 여건의 우수성, 사업계획의 선도성, 추진체계의 적극성 등을 종합 평가한 후 2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진주시는 2010년부터 친환경 그린도시 조성을 위한 기후변...
[지데일리]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역사회의 에너지·발전 분야의 친환경 전환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에 기후변화 대응능력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탈탄소 에너지화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6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경남 진주시는 최근 경상남도 대표로 환경부 주관 탄소중립 그린도시 400억 원 공모사업에 전국 최고의 '탄소중립 그린도시' 선정을 위한 신청을 마쳤다. 이번 공모는 우리나라가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을 본격적으로 진행함에 따라 ...
전라남도가 24일 효성과 약 1조 원을 투자하는 ‘그린수소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와 효성은 ▲‘그린수소 에너지 섬’ 수전해 설비 및 그린수소 전주기 인프라 구축 ▲액화수소 플랜트 구축 및 수소 전용 항만에 필요한 액화수소 공급시설 설치 ▲부생수소그린수소를 활용한 액화수소 충전소 구축·운영 ▲재생에너지 연계 수전해설비 실증사업 및 액화수소 해상 운송 실증사업 연구개발사업 등을 공동 협력해 추진한다. 효성은 중장기적으로 총 1조 원을 투자한다.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그린...
[지데일리] 전남 해남군이 2022년 군정비전으로 'ESG 윤리경영'을 선포한 가운데 10대 실천과제인 자원순환사업 참여를 통한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동참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해남군은 지난해부터 해남형 그린뉴딜사업 '땅끝희망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자원순환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다. 투명 페트병 등 20여종의 재활용품을 깨끗하게 분리 배출해 가져오면 품목별 단가를 적용해 포인트로 적립 후 지역화폐인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해 준다. 상시 운영되고 있는 해남읍 재활용품 교환센터를 비롯해 ...
서울 양천구가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실적 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어린이집 6개소와 기특한 어린이 1605명을 최종 선발했다. '2021 기후변화대응 특별한 프로젝트'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사회를 구현할 미래 주인공들을 육성하기 위해 관내 구립 및 민간어린이집 38개소와 소속 원아 2천6백여 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프로젝트는 대상 어린이집의 에너지 절감 및 교육실적과 소속 원아 가정의 에코·승용차 마일리지 가입률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서울에너지공사가 31일 강원도로부터 산림분야 기후변화대응 유공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는 올해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수욕장 1ha 부지에 ‘탄소상생리본(RE-Born) 숲’ 조성 사업을 통해 산불피해지역의 해안가 경관개선 및 재난에 대비한 해안방재는 물론 국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변화대응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상생리본(RE-Born) 숲’이란 공사가 추진하는 재생에너지(Renewable Energy) 발전사업을 통해 확보한 수익으로 다시 탄소상쇄 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의미한다. 공사는 2019년 11...